오늘뭐했지1 2025년 4월 첫째주 일상-에어컨 청소와 집 그리고 사무실 청소. 끝이 없는 청소의 굴레 3월 31일 월요일내일 에어컨 청소하러 오는 날이라 집청소를 했다. 에어컨을 청소하는데 왜 집 청소를 하는가 할지도 모르지만 청소할 공간이 없을까 봐 집 정리를 하였다. 월요일 온종일 정리를 했더니 공간이 꽤 많이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진작에 청소 좀 할걸. 청소해 놓으니 평수보다 훨씬 넓어 보인다며 남편과 좋아했다. 청소용품 사러 다이소 가는 길에 찍은 사진. 벌써 민들레가 예쁘게 피어 있었다. 3월 말인데 눈도 오고 춥고 그랬는데도 역시 봄은 오긴 오나 보다. 청소를 하면서 겨울 동안에 집 안에서 키웠던 식물들을 테라스에 내 놓았다. 집이 건조했는지 작년 여름에 테라스에서 잘 자라던 식물들이 집 안에 들어오면서 상태가 안 좋아졌다. 역시 바람이 문제인 건가? 이번 겨울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