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일상1 2025년 4월 둘째주 일상-라일락, 우박이 내리는 기이한 날과 빙수, 케이크 그리고 아마추어 4월 7일 월요일사무실 가는 길에 (종로칼국수) 가게에 들렀다. 3쯤이라 점심은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었다. 다행히! 우리처럼 밥때를 안 지키고 아무 때나 먹는 사람들은 대체 브레이크 타임에는 어디를 가야 한단 말인가? 옛날 그런 거 없던 시절이 그립다. 라떼 나왔네... 아무튼 저번에 신당동에서 알곤이 칼국수를 먹고 여기도 알곤이 칼국수가 있네? 하고 유심히 봐두었는데 오늘 가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냥 수제비를 주문하였다. 김치는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잘 모르겠어서 조금만 먹음. 점심 먹고, 역시나 차 한 잔 마셔줘야지. 팀홀튼에 가서 라떼를 마셨다. 몬트리올 커피는 유리컵 줄 때는 없더니 다 끝나니까 그냥 메뉴에 있네. 스탬프 한 개 남았는데 몬트리올 커피를 못 먹어서 컵.. 2025. 4. 23. 이전 1 다음